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투기의 실전성 (문단 편집) === 특수한 신체적 특징을 필요로 하는 기술 === 특수한 신체적 특징을 필요로 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. * [[플리커 잽]] 팔이 긴 사람들이 쓰기 좋은 기술이다. [[토마스 헌즈]] 이후에 플리커를 쓰는 복서가 거의 나오지 않은 것도 이 때문. 애초에 헌즈는 굳이 플리커 잽이 아니어도 강한 선수였다. 차라리 리드 잽을 사용하는걸 권장한다. * [[브라질리언 킥]] 페이토자가 쓰면서 유명해진 킥으로 일반적인 하이킥보다 멋있기 때문에 많이 따라하려고 하지만 상당히 어려운 기술이다. 사실 유연성만 있으면 비슷한 궤도로 차는 건 어렵지 않으나, 그렇게 되면 위력이 떨어진다. 브라질리언 킥을 제대로 차려면 유연하고 탄력 있는 골반이 필요한데 생각보다 얻기가 쉽지 않다. 기술 이름이 괜히 브라질리언 킥이 아니다. * 러시안 훅 기본이 되는 타원 궤도의 변형 훅 자체는 아무나 다 쓸수 있고 종합에 손을 대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오히려 보통 훅에 비해 많이 쓰거나 적어도 비슷한 빈도로 쓰게 되는 기술이다. 왜냐하면 종합 격투기에서는 복싱과 다르게 글러브가 아주 작은 탓에 어떤 식의 가드를 하든 타원 궤도의 훅이 잘 맞기 때문이며, 또다른 이유로는 굳이 주먹으로 상대를 한 방에 눕힐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. 러시안 훅이라는 대단한 이름이 붙은 것은 상대적으로 헤비급에서 작았던 [[이고르 보브찬친]]의 스텝 인 훅 응용력이 매우 좋았고 거기다가 매우 강했기 때문이다. 사용하는 사람이 좋은 피지컬과 반응 속도를 가졌던 요인이 크다. 그외 다양한 구소련권 선수들이 긴 거리를 좁힐때 러시안 훅을 애용하였기에 이런식으로 이름이 굳혀진 것이다. 구소련권 선수들중에서도 러시안 훅을 맞춰서 넉아웃시키는 것 말고도 거리를 좁혀 자신들의 장기인 삼보나 레슬링으로 끌고가려는 의도도 크다. 그저 멋있어보인다고 '이고르의 러시안 훅'을 쓰기엔 내줘야 될것이 많기에 비 효율적인 기술이 되는것 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